《寄生蟲》收官後主演們最近都在幹什麼?

  韓國大熱的現象級電影《寄生蟲》上映至今已經過去1年多了,這部作品在韓國電影歷史上留下了濃墨重彩的一筆。那這部電影的主演們如今都過得怎樣呢?下面我們就一起來了解一下吧。

  한국 영화계의 역사를 새로 쓴 ‘기생충’ 주역들의 전성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重新書寫了韓國電影界歷史的《寄生蟲》主角們的事業全盛期正在進行時。

  지난해 5월 개봉한 ‘기생충’(봉준호 감독)은 천만 관객 돌파와 더불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4관왕에 오르며 한국 영화 100년 역사에 의미를 더했다.

  去年5月上映的《寄生蟲》觀眾突破千萬大關的同時,還攬獲了戛納國際電影節黃金棕櫚獎,拿到了奧斯卡金像獎作品獎等四項獎項,為韓國電影100年歷史增添了意義。

  이후 일년여가 넘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기생충’의 기록들은 현재를 살아가는 영화인들과 대중에게는 ‘해낼 수 있다’는 원동력이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주역들은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너무 강렬한 작품 덕에 오히려 주춤할 법도 하지만, 보란듯이 모두 각자의 영역과 위치에서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之後,雖然時間已經過去了一年多,但是,《寄生蟲》的記錄對活著的電影人以及大眾們來說,仍然是「我能做到」的原動力和美好回憶。主演們過得怎樣呢?或許會因為給人留下了印象強烈的作品而有所猶豫,但是他們都在各自的領域和位置上認真工作著。

  송강호는 최근 김민희와 함께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배우 25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 여자 배구팀을 다룬 스포츠 영화로 알려진 ‘1승’에 캐스팅됐다. 최근에는 대세들만 한다는 게임 광고 모델까지 발탁돼 승승장구중이다. 이선균 역시 고심 끝에 차기작을 정하고 재난 액션 영화인 ‘사일런스’에 캐스팅돼,크랭크인돌입했다.

  宋康昊最近和金敏喜一起上了《紐約時報》選出的「21世紀最佳演員TOP25」的名單,證明了他們的全球影響力。並且,他還被選中出演據說以女子排球隊為主題的體育電影《一勝》。還被近來只有大勢明星才會代言的遊戲廣告選為模特,事業一帆風順。李善均同樣在冥思苦想後選定了下一部作品,被選中出演災難動作電影《Silence》,目前已經開機了。

  ‘기생충’으로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던 조여정은 KBS로 금의 환향을 앞뒀다. 그간 KBS2 ‘완벽한 아내’, ‘99억의 여자’ 등 유독 KBS 드라마와 연이 깊고 타율 역시좋았던조여정은 이번엔 KBS2 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추리소설 작가로 분해 달콤살벌한 매력을 예고했다.

  以《寄生蟲》成功實現完美的演技變身的曹如晶錦衣還鄉,回到了KBS。之前出演過KBS2《完美的妻子》,《99億的女人》等,和KBS電視劇緣分深厚,成就也很不錯的曹如晶這次也將在KBS2新電視劇《出軌的話就死定了》中飾演推理小說作家,散發出甜蜜又殺氣騰騰的魅力。

  극중에서 비중을 떠나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이정은과 장혜진은 ‘다작 요정’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정은은 OCN ‘타인은 지옥이다’, KBS2 ‘동백꽃 필 무렵’, ‘한 번 다녀왔습니다’, 넷플릭스 ‘나 홀로 그대’, tvN ‘반의반’,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이어 JTBC 새 드라마 ‘로스쿨’에 캐스팅돼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정은은 ‘내가 죽던 날’에서는 말을 하지 못하는 캐릭터로 오직 눈빛과 표정으로 일궈 낸 순천댁 역할은 동료 김혜수도 극찬할 정도였다.

  雖然在劇中比重不多,卻給人留下了強烈印象的李政恩和張慧珍都是「多產妖精」,她們縱橫於電影和電視劇界,十分活躍。李政恩繼出演了OCN《他人即地獄》,KBS2《山茶花開時》,《結過一次了》,網飛的《我的智能情人》,tvN《一半的一半》,電影《我死去的那天》,還被JTBC的新劇《法學院》選中,忙得腳不沾地。特別是李政恩在《我死去的那天》中飾演了無法開口說話的角色,只用眼神和表情表演順天家的這個角色,就連同僚金惠秀也盛讚她的演技。

  선배라인이 작품에 집중한다면 후배라인은 예능 출연에 박차를 가하며 대중과 친밀도 쌓기에 나섰다. 최우식은 앞서 tvN ‘여름방학’으로 한 소속사 식구인 정유미와 여름나기를 보여준 데 이어 방송을 앞둔 tvN ‘윤식당3’에도 합류해 절친 박서준과의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如果說前輩級的主演們將精力集中在作品方面的話,後輩級主演們則加快腳步出演綜藝,努力增強和大眾的親密度。崔宇植此前在tvN《暑假》裡,和同一所屬公司的藝人鄭有美一起度過夏天後,接著還加入了即將播出的tvN《尹食堂3》,展現和好友樸敘俊的兄弟情。

  장혜진은 tvN ‘사랑의 불시착’, ‘산후조리원’, JTBC ‘루왁인간’, KBS2 ‘계약우정’, ‘출사표’, 영화 ‘애비규환’에 이어 tvN ‘여신강림’에도 출연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들의 활약이 더욱 대단한 이유는, 다작 속에서도 겹치는 캐릭터 없이 연기 스펙트럼을 펼쳤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주인공의 어머니였다가, 직접 주인공이 되기도 하면서 매번 새로운 인생캐릭터를 경신 중이다.

  張慧珍繼出演tvN《愛的迫降》,《產後護理院》,JTBC《麝香貓人》,KBS2《契約友情 》,《出師表》,電影《More Than Family》後還將出演tvN《女神降臨》。她們的活躍之所以更加讓人覺得了不起的是,即使出演了多部作品,但是出演的角色沒有一個是重復的,展現了寬廣的戲路,這一點令人鼓舞。從主人公的媽,到直接成為主人公,每次都在刷新自身的人生角色。

  한 업계 관계자는 「배우에게 있어서 인생작은 필모그래피에 빼 놓을 수 없는 영광이지만, 뛰어 넘어야 하는 또 다른 과제기도 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기생충’ 배우들은 고루고루영화 이후로도 스스로의 필모그래피를 다양하게 쌓아가고 있는거 같다. 작품 속 캐릭터로만 소비되는 것이 아닌 관객 역시 배우 그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더욱 ‘믿고 보는 배우’로 발돋움 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某業界相幹人士表示:「對演員來說,人生作品是她們影視作品集中必不可少的榮耀,但是也是他們必須跨過去的另一道課題」,「在這種意義上,《寄生蟲》的演員們全都在這部電影之後各自積累著各種各樣的作品經歷。她們並不止消耗著作品中的角色人氣,這一點加深了觀眾對演員的信任,也讓他們躋身‘值得信賴的演員’」。

  重要詞匯

  승승장구 :(名詞)乘勝前進 ,乘勝直追 ,當者披靡

  크랜크인 :(名詞)開機

  돌입하다 : (動詞)突入 ,沖入 ,攻入 ,沖進 ,攻進

  금의환향 :(名詞)錦衣還鄉

  고루고루 : (副詞)一個不落地 ,全都 ,都 ,齊 ,全 ,俱 ,兼

  重點語法

  1.-지만

  連接詞尾.表示轉折.相當漢語的」但是」、」可是」、」不過」.

  이 백화점은 비싸지만 좋습니다.

  這家百貨商店(的東西)貴,但是很好.

  이 옷은 좋지만 저 옷은 나쁩니다.

  這件衣服好,不過那件衣服不好.

  김치는 맵지만 맛있습니다.

  泡菜很辣,但是好吃.

  2.-았/었/였던

  限定:用在動詞後。

  大意:表示回想、敘述耳聞目睹的過去已完了的事情。

  우리가 갔던산은 아주 높았습니다.

  我們去過的山很高。

  내가 앉았던의자에 앉아요.

  在我坐過的椅子上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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