由韓國知名電影導演奉俊昊執導的《寄生蟲》在戛納電影節上亮相後，這部電影以及出演該電影的主角們就得到了多方關註。主角趙汝珍也是如此。最近，趙汝珍出演的電視劇《99億的女人》正在熱播。該劇是否能得觀眾好評呢？下面我們來看看韓國媒體是怎麼說的吧。
배우 조여정이 ‘스크린퀸’에 이어 ‘안방퀸’ 수식어를 획득하기 위해 정조준을 한다. 연기하는 게 늘 도전이었다는 그녀. 흥행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演員趙汝珍正為繼「大螢幕女王」後攬獲「家庭劇場女王」的修飾語而瞄準家庭劇場。在表演方面總喜歡挑戰的她，人們對她是否能夠大火十分關註。
KBS 2TV 새 수목극 ’99억의 여자’가 4일 첫 방송된다. 삶이 고단했던 한 여자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현금 99억 원. 이를 둘러싼 5명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쫄깃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전작’동백꽃 필 무렵’과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 인간미 넘치고 따뜻했던 이야기로 20%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KBS 수목극이 흥행 포텐을 이어갈 수 있을까.
KBS2TV新水木劇《99億的女人》在4日首播。該劇講述了某天一個活得疲憊不堪的女人被突如其來的99億韓幣砸到的故事。圍繞著這件事，5個人之間千絲萬縷的關係促成了劇情勁道十足的緊張感。和前面播出電視劇《山茶花開時》180°大轉變的氛圍。而一直以人性美十足的溫暖故事獲得20%左右的收視率的KBS水木劇是否會繼續受歡迎呢？
미리 확인한 대본·티저·배우·제작진에 근거해 일간스포츠 방송 담당 기자들이 ‘편파레이더’를 가동했다.
根據事先確認的劇本,預告,演員,制作團隊,日刊體育廣播負責記者們啟動了”偏頗雷達”。
▶KBS 2TV ’99억의 여자’
▶KBS2TV《99億的女人》
줄거리 : 우연히 현찰 99억의 움켜쥔 여자(조여정)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故事梗概：是一部講述了偶然間手握99億的女人（趙汝珍）和世界對抗，戰鬥的故事的電視劇。
등장인물 :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登場人物：趙汝珍，金康宇，鄭雄仁，吳娜拉，李志勛等
김진석(●●●◐○)
金振碩(●●●◐○)
볼거리 : ‘기생충’으로 기대치가 최고조인 조여정의 드라마라는 기본적인 이유가 드라마를 봐야 할 충분한 명분이 된다. 오나라도 ‘SKY 캐슬’ 이후 물이 올랐다. 대본에 대한 칭찬이 많았다. 그래서 캐스팅도 잡음 없이 진행됐다. 새로운 드라마가 필요한 시기에 찾아온 단비다.
可看點：憑借《寄生蟲》而讓觀眾的期待值達到最高點的趙汝珍出演的電視劇，這一點就足夠讓人們覺得必須得看這句電視劇了。吳娜拉在《天空之城》後也人氣看漲了。很多人也都稱讚過劇本。所以試鏡也沒有招致閒話地順利開展了。這是需要新電視劇的時候到來的甘霖。
뺄거리 : 전작에서는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지만 김강우의 뻔한 이미지, 드라마 흥행과 인연이 멀었는데 이번 성적은 어떨지.
不可看點：雖然在前一部作品中成功完成了形象變身，但是金康宇顯而易見的形象和電視劇的大火相距甚遠，這次的成就又會如何呢？
황소영(●●●◐○)
黃素英(●●●◐○)
볼거리: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작품이다. 99억을 둘러싼 인간 본연의 탐욕이 묻어져 나오는데, 그 가운데 각자 다른 이유가 있다. 진정한 사랑, 사랑에 대한 갈구에서 나오는 것.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강렬한 스토리를 이끌고 나간다. 조여정은 누구보다 좋은 흐름을 타고 있고 오나라 역시 그렇다. 전작 후광 효과도 있다.
可看點：首次出場就給人留下了強烈印象的作品。可以清楚地感受道人類圍繞著99億的貪婪天性，不過他們都有各自的理由。從真正的愛情，對愛情的渴求中出現的。擁有紮實演技功底的演員們引領著給人強烈印象的故事情節一路發展。趙汝珍比任何人都順勢而為，吳娜拉也是如此。也有前一部作品的光環效應。
뺄거리: 지상파에서 만든 ‘SKY 캐슬’ 느낌의 드라마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얼마나 쫄깃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높다. 그저 자극적인 것만으로는 충족시킬 수 없다.
不可看點：有人說這像是無線電視臺制作的《天空之城》，但是能夠形成多有勁道的緊張感，又能夠引發多大的共識呢，這才是關鍵。觀眾們的眼光很高。僅僅只是刺激性的內容並不能滿足他們的需求。
>如何評價趙汝珍在《99億的女人》中的表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