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年來,人們對兩性之間關係的看法逐漸改變,年齡界限被更加看淡。這一趨勢也被反映到許多小說和電視劇中。下面我們就來看看近來在韓國影視劇中更加常見的女大男小的現象以及近期電視劇的姐弟戀情侶吧。
현재 드라마계는 연상-연하 커플 전성시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드라마에 누나-연하남 커플이 줄을 이어 등장하고 있는데, 훈훈한 케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드라마 속 연상연하 커플들을 모아봤다.
說現在的電視劇界都是女大男小的情侶全盛時代也不為過。最近電視劇中接連出現了姐弟戀,下面為大家介紹幾對電視劇中以暖心的默契扣動觀眾的心的年上年下情侶吧。
오나라♥이지훈
吳娜拉♥李志勛
오나라와 이지훈이 오는 11월 방영될 KBS2 ‹99억의 여자>에서 부부로 출연하는 것이 알려져 화제다. 오나라와 이지훈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14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한 부부 케미로 시청자들을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KBS2 ‹99억의 여자>에서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 역을 맡았으며 이지훈은 재벌가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아내의 비위를 맞추는 윤희주의 남편 이재훈 역을 맡았다고.
吳娜拉和李志勛傳出將在11月播出的KBS《99億的女人》中飾演夫婦,因此成為了一時的熱門話題。吳娜拉和李志勛各自在自己的INS上上傳了拍攝電視劇期間所拍的照片,兩人以令人難以想像到相差14歲的夫妻默契令觀眾表示期待。吳娜拉在KBS2《99億的女人》中飾演雲巖集團的理事長尹熙珠,李志勛據說則飾演為了做好財閥家的女婿而事事投妻子所好的尹熙珠的丈夫李載勛。
공효진♥강하늘
孔曉振♥薑河那
공효진과 강하늘은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강하늘은 ‘황용식’역으로 ‘순박섹시’라는 수식어를 얻었는데, 공효진은 이에 대해 “저는 하늘 씨를 이 드라마 하면서 처음 봤는데 뭐가 있긴 있는 것 같다. 본인 안에는 다른 게 있는 거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연쇄살인마 ‘까불이’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순항하고 있다.
孔曉振和薑河那正在KBS《山茶花開時》中合作。薑河那飾演黃龍植,獲得了「渾厚性感」的修飾語,孔曉振對此表示:「我和薑河那是通過這部電視劇認識的,他似乎有點什麼。在他本人身上好像有其他的東西」,表達了對他的喜愛。KBS《山茶花開時》因為人們對於連鎖殺人魔「淘氣鬼」的真實身份更加感到好奇,所以目前保持著水木劇收視率的第1位,一路順風順水。
김선아♥김재영
金宣兒♥金宰永
SBS ‹시크릿 부티크>에 애틋한 관계로 출연하고 있는 김선아와 김재영은 무려 15살 차. 김선아와 김재영은 명품 연기로 극에 절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된 ‘구치소 면회’ 장면에서 애틋함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재영은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선아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순정남의 면모로 많은 누나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도!
在SBS《Secret Boutique》中出演對彼此深情的金宣兒和金宰永足足相差15歲。金宣兒和金宰永的精湛演技為該劇增添了悲切。特別是最近播出的「拘留所探監」的場面中,兩人更是以深情不已的眼神相互凝視,刺激了觀眾的淚腺。金宰永宰SBS《Secret Boutique》中飾演了為了金宣兒能夠做任何事的純情男,令許多姐姐輩的觀眾們都心動不已。
공승연♥김민재
孔升妍♥金旻載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속 매파 3인방의 김민재(24)와 국왕 서지훈(23)은 올해 26세인 공승연보다 모두 나이가 어리다. 4화까지 방영된 현재, 김민재는 공승연에 자신도 모르게 스며들어 심쿵 고백을 이어가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기고 있다.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이야기를 그리며 KBS2 ‹성균관 스캔들>을 잇는 조선 청춘 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JTBC《花黨:朝鮮婚姻介紹所》中,媒婆三人幫的金旻載(24)和國王徐志焄(23)都比今年26歲的孔升妍要小。到目前播出的第4集,金旻載在不知不覺中滲透到孔勝妍的內心,接連而來的心動告白讓家庭劇場的觀眾們心跳加速。JTBC《花黨:朝鮮婚姻介紹所》講述的是朝鮮最棒的媒婆黨「花黨」將既是王的初戀,也是朝鮮最低賤的女人狗屎改造成最高貴的女人的故事,預告了繼KBS2《成均館緋聞》後的朝鮮青春史劇的誕生。
신세경♥차은우
申世京♥車恩宇
MBC ‹신입사관 구해령>의 해령(신세경)과 이림(차은우)이 행복한 연애를 즐기면서도 혼인은 하지 않는 ‘조선판 자유연애’를 선보이며 뻔하지 않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신세경은 1990년생, 차은우는 1997년생으로 ‘얼굴 천재’ 두 사람의 독보적 투샷은 사극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MBC《新入史官具海玲》的海昤(申世京)和李棽(車恩宇)展現了享受著幸福的戀愛卻不成婚的「朝鮮版自由戀愛「,以不走尋常路的圓滿大結局落幕。申世京是1990年出生,而車恩宇是1997年生,兩位」臉蛋天才「獨一無二的合照與史劇氛圍相得益彰,讓觀眾嘆為觀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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