快訊/GFRIEND全員不續約!離開6年公司「各走各的路」

  記者張筱涵/綜合報導

  韓團GFRIEND合約於今年到期,未來出路讓粉絲都相當好奇,而所屬經紀公司Source Music於18日表示團體將不會續約。

  GFRIEND不和Source Music續約。(圖/IME提供)

  Source Music於18日發出聲明,表示和GFRIEND的合約將在5月22日到期,和成員討論許久後決定各自在各自的道路發展,而他們也相當感謝一路相伴的成員和粉絲,未來會繼續支持GFRIEND成員的發展。消息曝光後讓韓網相當震動,由於文中沒有提及每一位成員的去向,這也是討論的焦點之一。

  事實上,GFRIEND原定於2014年11月20日出道,最後正式出道日期為2015年1月15日,這也是為什麼雖然她們是2015年出道的但合約是在今年到期,一路走來推出過各式各樣風格的歌曲,從一開始的校園三部曲到後來成熟魔女風格都廣受喜愛,尤其她們在《一周偶像》展現整齊劃一的2倍速舞蹈掀起一陣流行。

  【Source Music聲明全文翻譯】

  안녕하세요, 쏘스뮤직 입니다.

  大家好,這裡是Source Music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여자친구와의 전속 계약이 5월 22일 종료됩니다

  本公司和藝人GFRIEND合約將在5月22日結束

  여자친구와 당사는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GFIRNED和本公司在長時間考慮和謹慎討論後,決定各自在各自的道路上展現更好的樣貌

  여자친구는 지난 6년 간, 다양한 콘셉트와 퍼포먼스, 음악으로 걸그룹의 새로운 세대를 열며 K-POP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GFRIEND在這6年來以各式各樣的風格表演和音樂開啟女團新世代,並獲得了許多K-POP粉絲的喜愛

  짧지 않은 시간동안 쏘스뮤직과 함께해준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我司藉此向GFRIEND在這段與Source Music同行的時間表達感謝

  그간 여자친구를 사랑해 주신 BUDDY를 비롯한 모든 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在這邊也向一路走來支持著GFRIEND的BUDDY粉絲表達感謝,希望大家能繼續支持在不同且多樣領域活動的成員

  저희 쏘스뮤직도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새 걸음을 내딛는 멤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我們Source Music也會一直支持展開全新道路的成員

  감사합니다.

  謝謝大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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