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泰利發展史：從《擁月》到《偶然發現的一天》

　　대중의 뇌리에 박힌 건 ‘순풍’의 정배, 하지만 꾸준하게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젊은 배우. 이름이 무려 이.태.리. 개명 하나만으로 실검 1위도 찍었다. 분명 이태리라는 세 글자가 가져다준 기운은 심상치 않다.

　　印在大眾腦海裡的是「順風婦產科」的鄭培，但不斷積累作品的年輕演員。 名字叫李泰利。 僅憑一個更名就實時檢索詞第一名。 顯然，李泰利三個字帶來的氣息非比尋常啊。

　　출연작이 40개가 넘는다. 촬영장에서 선생님 대접을 받아도 모자라지만, 자세는 늘 신인 그 이상의 성실.촬영장에서 어떤 연기를 해야 할지 모르기에, 촬영 전 늘 모든 상황을 준비한다는 완.벽.주.의.

　　出演的作品超過40部。雖然在拍攝現場即使受到老師般的待遇也不過分，可姿態總是比新人還要誠實。因為不知道在拍攝現場該如何表演，所以在拍攝前總是做好一切準備的完美主義。

　　연기야 20년 넘은 경력이니 흠 잡을 데가 없다. 목소리도 딕션도. 과거 아역이었을 땐 귀여웠지만, 지금의 이태리는 훈훈 그 자체.

　　有著演技超過20年的經歷，自然無可挑剔。聲音也好，發音也好。雖然過去當童星的時候很可愛，但現在的李泰利就是暖男本尊了。

　　정색하면 또 그 나름 설렌다.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으른 눈빛… 배우 이민호로 자기 길 묵묵히 걸어가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이태리로 나타났다.나라 이름 아니고, 김태리를 따라한 것도 아니다. 왜 이름을 이태리로 바꾼 걸까? 수없이 들어온 질문일 테지만, 정리 차원에서 마지막으로 물어봤다.

　　嚴肅起來又是另一種心動。以為長久的經歷而散發的威懾性的眼神。。。作為演員李敏豪默默地走在自己的路上，有一天突然以李泰利出現。又不是國家的名字，也不是模仿金泰梨為什麼把名字改成李泰利？雖然這是個聽了無數次的問題，從整理的層面來講，最後再問一次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바닥부터 출발해서 시청자분들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이태리는 스무살때 어머니께서 지어오셨던 이름 중 하나였죠. 클 태, 이로울 리를 써서 크고 이로운 사람, 배우가 되자는 의미예요. 이름을 바꾼 뒤 나름 귀여운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想以新的決心從底層出發給觀眾展現與眾不同的面貌。李泰利是20歲時媽媽給自己起的名字之一。意思是長大的時候，（名字）用「有利、有用」的「利」字，意味著想要成為成熟有用的演員。換了名字之後，還出現了可愛的小插曲呢。

　　한 팬이 ‘귀곡성’ 무대인사에 < 이 태 리 > 를 플카드로 만들어서 들고 계셨어요. 자세히 보니 배경이 초록색에 검은색 3줄이 들어가있는 이태리 타올 모양이더라고요. 너무 귀엽고 감사했어요. 필모가 너무 많아 뭘 대표작으로 소개해야 할지 모를 정도다. 4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으니 말이다

　　一位粉絲在「鬼哭聲」舞臺問候，把《李泰利》做成了橫幅，拿著了。仔細一看，背景是綠色，上面有三條線，就是搓澡巾的樣子。又可愛又感謝。出演作品太多不知道該將什麼作為代表作進行介紹了，出演了超過40部作品

　　전광렬 아저씨와 2003년 10월 15일에…

　　2003年10月15日和全光烈大叔.

　　유재석, 이휘재랑 옷광고도 찍고,

　　和劉在石，李輝才一起拍衣服廣告

　　공포 드라마에서 도령미도 발산했다.

　　恐怖電視劇中也散發著少爺美

　　6살때부터, 연기를 할 수 있는 곳은 어디라도 갔다. 드라마가 가장 많았고, 영화와 뮤지컬도 했다. 아역땐 단역도 많이 했고, 주인공의 어린 시절도 자주 연기했다.

　　從六歲開始，只要是能演戲的地方就會去。電視劇最多，還有電影和音樂劇。小時候經常飾演配角，也經常飾演主人公小時候。

　　그 많은 작품 중 본인이 꼽은 인생작은 뭘까?

　　那麼多作品中本人選出的人生作品是什麼呢

　　‘해를 품은 달’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억에 남아요. 고민이 많던 시기였거든요. 연기의 재미를 다시 한번 느끼며 즐겁게 촬영 했던 것 같아요. 이 작품 하면서 가고 싶었던 중앙대학교도 진학하게 됐고요. 바빴지만 행복했죠. 이제 어엿한 어른 배우다. 누군가의 어린시절이, 누군의 아들이 아닌 이태리만의 배역을 쌓아가고 있다.

　　因為《擁抱太陽的月亮》得到了很多人的喜愛，所以留在記憶中。那曾是十分苦惱的時期。似乎再次感受到了演技的趣味、拍攝得特別愉快。拍攝著這部作品想去的中央大學也成功入學了。雖說很忙但是很幸福。現在是堂堂正正的成年演員了。不再是某人的童年，某人的兒子，而是專屬於李泰利的角色。

　　세자의 똑똑한 사서 송만보를,

　　世子的聰明司書宋萬寶

　　’화정’에서는 봉림대군->효종을,

　　《華政》中鳳林大君->孝宗

　　그리고 지난해, 이름을 바꾼 후 첫 작품인 ‘뷰티인사이드’에서 이민기의 개인비서 도재 역을 맡아 똑부러지는 비서미 발산하며 개명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그러더니, 갑자기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컬배우 지망생으로 180도 변신.

　　去年，他在更名後的第一部作品《內在美》中飾演李民基的個人秘書道在一角，散發出出眾的秘書美，進行了更名申告儀式。過後突然180度變身為自由靈魂的音樂劇演員志願生。

　　솔직히 뭘 시켜도 다 잘한다. 이것이 22년차 배우의 짬바.그렇게 묵묵히 걸어오다 보니, 할리우드 맛도 봤다!

　　說實話，讓他做什麼都會做的不好。 這是22年老演員的遊刃有餘。 那樣默默地走來，也嘗到了好萊塢的味道！

　　할리우드 영화 ‘아나스타샤’에 출연한 이태리. 커튼을 떼서 어깨에 두른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무려 프린스 리! 특별출연이지만 영어 대사도 있었다!배우가 할 수 있는 모든 경험을 해보며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이태리, 힘든 시간도 있었을 텐데…물론 슬럼프도 있었고, 어렸을 땐 많은 고민도 했었지만 연기를 하면 다시 행복해지고 엔돌핀이 도는 것이 스스로 느껴져요. 연기를 그만둘 생각은 전혀 없어요. 다른 아역 출신 배우들이 과거를 지우고 싶어하는 것과 달리, 이태리는 정배를 사랑한다. 요즘 ‘순풍산부인과’가 인터넷에서 다시 인기를 끄니, 신이 난 듯도.

　　出演好萊塢電影《安娜斯塔莎》的李泰利。雖然看似揭掉窗紗披在了肩上的外貌，但是居然還是王子！雖然是特別出演，但是也有英語臺詞！李泰利經歷了演員所能嘗試的所有經驗，當然有艱辛，也有過悲傷。小時候也曾苦惱過，但是演戲的話會再次變得幸福，如吃了開心果般的感覺。完全沒有放棄演戲的想法。與其他童星出身的演員們想要抹去過去不同，李泰利愛鄭培。最近「順風婦產科」再次在網上人氣高漲，似乎很開心。

　　귀, 귀여워………….!!!

　　可愛

　　1990년대부터 아역 배우를 한 덕분에, 이태리(구 이민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는 이태리의 연기사를 보여주는 고대 유물이 엄청 많다는 사실.대중이 꼽는 이태리의 인생캐 정배, 이태리에게 정배는 어떤 기억일까?

　　從1990 年代開始，因為扮演兒童演員，李泰利（舊李敏豪）的迷你小窩裡展示了很多可以展現李泰利演戲歷史的古代物品。大眾選出來的李泰利的人生角色-鄭培，對李泰利來說，鄭培是什麼樣的記憶呢？

　　’순풍’때는 어려서 대본을 제대로 못 읽었어요. 항상 부모님께서 대본을 불러주시면 그냥 달달 외웠거든요. 촬영 가기 전날은 집 거실을 촬영장 세트로 세팅해놓고, 엄마 아빠와 밤늦게까지 연습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順風婦產科》的時候因為太小沒能好好的讀劇本。總是父母念劇本，自己直接背下來的。去拍攝的前一天把家裡的客廳搞成拍攝現場的布景，記得和爸爸媽媽一起練習到很晚。

　　연기 밖에 모르는 이태리, 그의 사생활은 그냥 연기를 위한 연장선상일 뿐일까? 요즘 무엇에 빠져있냐고 물었더니…드라마 촬영 준비를 위해 자기관리에 집중하고 있어요. 평소에도 이런 건 아니지만, 요즘에는 정말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과 관리를 해요. 다른 걸 할 틈이 없어요. 이렇게 재미없는 남자를 봤나…연기밖에 모르는 바보…그렇다. 이태리가 빠져있는 건 새 작품이다. 올가을 방송될 MBC 새 수목극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급식요정 진미채 역을 맡았다고.사생활도 포기하고 관리 들어갔다고 하니, 연기 포텐 기대해도 좋을 듯.6살 정배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이제 20대의 배우 이태리를 어필할 시간.

　　除了演戲別的什麼都不知道的李泰利，他的私生活只是為了演戲的延長線嗎？問他最近再忙些什麼。。。。回答說為了準備拍攝電視劇集中於自我管理。雖然平時不是這個樣子，但是最近真的每天都在堅持運動和管理。沒時間做其他的。見過這麼無趣的男人麼。。除了演技什麼都不知道的傻瓜。讓李泰利深陷其中的是心電視劇。今年秋天播出的MBC新水木劇《偶然發現的一天》中飾演了食堂小精靈魷魚絲一角。既然說放棄了私生活，開始了管理，那麼可以期待演技啦。雖然6歲的鄭培也很可愛，但是現在是20多歲的演員李泰利的時間。

　　아직 안 보여드린 매력들이 굉장히 많이 숨어있어요. 남성적인 모습 같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반전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싶어요. 사실, 필살기도 있다고. 무려 중국어! 홍콩에서 영화촬영을 한 경험 덕분에 현지에서 중국어를 공부했었다고.게다가 피아노, 기타 등 악기도 다룰 줄 알고, 운동을 좋아해 액션도 뭐든지 소화 가능하단다.

　　現在還有很多隱藏的沒有展現出來的魅力。想以不同於現在所展現出來的男性形象的反轉演技，讓關總們吃驚。事實上，還有必殺技。居然中文！因為有在香港拍攝電影的經驗，在當地學習了中文。而且還會彈鋼琴、吉他，喜歡運動，連打戲也能消化。

　　악기들은 조금만 보고 하면 따라할 수 있고, 어렸을 때 부터 직접 뛰고 부딪치며 몸을 쓰는 운동을 좋아해서 액션연기도 잘할 수 있어요. 20년이 넘게 연기자로 살며 아이에서 남자가 된 이태리,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 묵묵히 걸어온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는 감회는 남다르다. 그런 이태리가 이태리에게 하고 싶은 응원의 말은 꽤나 감동적.

　　樂器只要看一眼就能模仿，從小就喜歡打跳、撞擊身體的運動，武打演技也會做的很好。20多年來作為演員生活，從孩子變成男人的李泰利，什麼都不知道開始，默默地走來，回望自己的時光，有著不同尋常的感嘆。這樣的李泰利對自己想說的應援話非常感人。

　　평범하지 않은 삶을 선택하여 살아왔는데, 그 선택에 절대 후회없고 너무 대견스러워. 앞으로도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길을 걸어갈게! 부끄럽지 않게 걸어왔고, 앞으로도 걸어갈 이태리. 이제 겨우 스물일곱이니, 앞으로 걸어갈 날이 훨씬 더 많을 그의 각오는 올곧음 그 자체다.

　　選擇了不屈凡的人生走過來，對此絕對不後悔，非常滿足。以後也會走在不讓自己羞愧的道路上！毫不羞愧地走過來，以後也會走下去的李泰利。現在才27歲，以後要走的日子還多著呢，他的決心是筆直端正的。

　　안성기, 이순재 선생님처럼 오랜 시간 함께하는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열정적으로 연기에만 집중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믿음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배우도 배우지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고요. 연기 욕심이 덕지덕지. 국민배우 이순재 선생님을 목표로 삼은 ‘야망남’ 이태리. 이름처럼 연예계에서 크고 이로운 사람이자 배우가 되길 기대해본다.

　　想成為像安聖基、李順載老師那樣長久陪伴觀眾的優秀演員。集中於熱情的演技，給觀眾們感動和信任就好了。雖然是個演員，但是也更想成為好人。演技野心很大啊。以國民演員李順載老師為目標的「野心男」李泰利。期待可以像名字一樣在演藝界成為成熟有利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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