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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여진구가 모태 솔로임을 고백했다.
呂珍九從童星變身為已經成年的演技者，坦白了自己是母胎單身的事實。
23일 남성 전문잡지 GQ 코리아는 최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여진구의 화보 사진과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23日，男性專門雜誌GQ韓國公開了演員呂珍九的海報照片和採訪內容。他最近參演了tvN電視劇《雙面君王》。
특히 인터뷰 내용 중 가장 눈길을 끈 건 그의 연애사였다. 앞서 여진구는 방송 등을 통해 ‘모태 솔로’라고 밝힌 바 있다.
採訪內容中最吸引人眼球是他的戀愛史。之前呂珍九通過節目表明了自己「母胎單身」的身份。
이번 인터뷰에서도 여진구는 “아직 연애 안 해봤나요”라는 질문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슬프게도 결국 대마법사가 됐다”라고 말했다.
在這次的採訪中呂珍九也被問到「還沒有談過戀愛嗎？」 他回答道「很遺憾還是成為了大魔法師」。
이어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여진구는 “당연히 외로울 때도 있죠. 하지만 곁에 누가 있어도 외로울 때가 있다면서요. 그게 더 서럽고 슬프다던데, 전 그럴 일은 없잖아요”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當他被問到是否會感到孤單時，呂九珍回答道「當然有時候會感到孤單。但是聽說就算身邊有人有時候也會感到孤單。那樣會更委屈傷感吧，但是我就不會有那樣的事情」。
97년생으로 올해 23살이 된 여진구는 과거 아역 시절부터 성숙하고 남성미 넘치는 목소리, 외모를 지녀 많은 누나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97年生，如今23歲的呂珍九從童星時期就以成熟、充滿男性美的嗓音和外貌獲得了姐姐粉絲的喜愛。
‘모태 솔로’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매력이 철철 넘치는 여진구는 이번 화보에서도 놀랍도록 완벽한 미모와 피지컬을 자랑해 많은 이들을 감탄케 했다.
呂珍九是一個很有魅力的人，讓人很難相信他是母胎單身，在這次的海報中，他也展現了令人驚嘆的完美外貌和身材，不禁令人讚嘆。
떡 벌어진 어깨,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또렷한 이목구비 등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한 그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他從一名少年成長為擁有寬闊的肩膀、結實的肌肉和立體五官的少年，引發了人們的關注。
한편, 여진구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2012년 개봉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극 중에서 여진구는 광대 하선, 왕 역을 맡아 신들린 듯한 1인 2역 연기를 펼치고 있다.
另外，呂珍九出演的 tvN電視劇《雙面君王》是2012年上映電影《光海﹐成為王的男人》的翻拍作品。在劇中呂珍九一人分飾兩角，飾演了戲子河善和君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