盤點心懷愛豆夢卻做了演員的藝人TOP5

  어릴 때부터 꿈을 크게 가져라, 꿈을 많이 꾸라는 소리 등은 참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성인 때까지도 자신의 목표나 원하는 바를 ‘꿈’이라는 명칭으로 갖곤 합니다. 하지만 꿈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기에 시시때때로 바뀌기도 하는데요. 연예인이라는 면에서는 같더라도 그 안에도 다양한 갈래가 있는 만큼 꿈이 바뀌어 혹은 여러 사정으로 다른 길을 가게 된 연예인들도 있다고 하죠. 그중 오늘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從小時候開始,就常聽大人說夢想要遠大,要多懷幾個夢想。確實有很多人從小到大為自己的目標或是心中的夢想而努力,不過夢想並不是一成不變的,而是會隨時間而變化。對於藝人這個職位也是一樣,雖然都是成名,但也有很多不同的分類,所以也存在改變夢想,或是因為各種原因而選擇走其他的路的情況。今天就來一起看看,以偶像練習生開始,現在卻以演員身份活動的藝人們吧。

  1. 공승연

  1. 孔升妍

  신인 여배우로 등장해 어느새 안방극장에서 익숙하게 찾아볼 수 있는 배우가 됐죠. 공승연인데요. 현재는 JTBC 드라마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에 출연 중입니다.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정연과 자매사이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똑닮은 예쁜 외모로 우월한 유전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공승연도 처음부터 배우의 꿈을 꿨던 건 아니라고 합니다.

  孔升妍以新人女演員登場,不知不覺間成為了經常出現在大螢幕中的演員,她目前正在出演JTBC電視劇《花黨:朝鮮婚姻介紹所》。孔升妍與愛豆組合TWICE的成員定延是親姐妹,也因此備受關註,二人長相都非常甜美,被人稱為是優越基因的擁有者。但其實孔升妍也不是從一開始就夢想成為演員的。

  공승연은 동생 정연과 같이 아이돌 연습생을 준비했었다고 하는데요. 동생 정연이 JYP에서 ‘트와이스’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면, 언니 공승연은 JYP와 함께 대형기획사로 꼽히는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이었습니다. 약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이돌 연습생으로 연습했다고 하죠. 심지어 유력한 데뷔 예정 멤버였다고 하는데요. 연습생 생활 중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때 연기에 재미를 느낀 것이 계기가 되어 배우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고 SM 엔터테인먼트를 나왔다고 합니다.

  據說孔升妍曾與妹妹定延一起當過偶像練習生,妹妹定延在JYP公司以組合TWICE出道,獲得了人氣,而姐姐孔升妍則是在與JYP同屬大型經紀公司的SM公司當練習生。孔升妍在SM公司當了大約7年的練習生,據說是很有可能出道的預備成員。她在當練習生時出演了tvN電視劇《我愛李泰利》,從此對演戲產生了興趣,下決心成為演員,之後便離開了SM公司。

  2. 유인나

  2. 劉仁娜

  지금은 누가봐도 배우라는 타이틀이 생각나는데요. 배우 유인나 역시 과거 아이돌 연습생이었다고 합니다. 웬만한 연습생 못지 않은 긴 시간을 아이돌 연습생으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결국 아이돌을 준비하던 회사를 나와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하죠.

  提起劉仁娜,不管是誰都會想起演員這個頭銜,不過劉仁娜過去也當過偶像練習生。不亞於一般的練習生,劉仁娜也當了很長時間的練習生。最終她離開了練習生時的所屬公司,選擇了新的方向,開始以演員身份活動。

  이러한 사실은 유인나가 직접 언급했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한 유인나는 아이돌을 꿈꾸며 17살부터 약 10여 년을 연습생으로 지냈다고 말했습니다. 유인나는 “유명 4인조 걸그룹에 들어갈 뻔 했다”고 하기도 했죠. 이러한 이력때문이었는지 지난 2016년 유인나는 MBC뮤직 ‘슈퍼 아이돌2’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劉仁娜也曾提到過這一事實。她在出演綜藝節目時曾說自己為了當偶像歌手,從17歲開始當了10多年的練習生。她說道:「差點就進入有名的4人組合出道了。」也許正是因為這樣的經歷,劉仁娜在2016年作為特別審查委員出演了MBC音樂《Super Idol 2》。

  3. 이선빈

  3. 李先彬

  지상파가 아니었는데도 꽤 좋은 성적을 내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들이 있죠. 그중 하나가 OCN 드라마 ’38사 기동대’인데요. 이선빈은 이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요. 이후 Mnet’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3’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게 됩니다. 해당 방송에서 실력자로 놀라운 노래 실력을 뽐낸 이선빈은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죠.

  李先彬的作品雖然不是在主流電視臺播出,但成就卻相當不錯,擁有了狂熱的粉絲群,人氣也很高。其中一部就是OCN電視劇《38師機動隊》,李先彬在出演這部劇後開始為人所知,不過不認識她的人還是蠻多的。後來她出演了Mnet《看見你的聲音 S3》,成為了話題。她在該節目中作為實力者,展現了她令人驚訝的歌唱實力,還登上了當時搜索網站的熱搜榜。

  이렇게 화제를 모으며 그녀가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었다는 것이 알려졌는데요. 이선빈은 약 3년의 아이돌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잘 되지 않았고 CF 촬영에서 우연히 하게된 소위 땜빵을 하면서 자연스레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하죠. 스포츠 조선 인터뷰에 따르면, 이선빈은 아이돌 데뷔에 대한 미련을 묻는 질문에 “이제는 감히 제가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닌 것 같다”며 딱히 미련은 없다고 했다고 하네요.

  在成為了話題後,便傳出了她曾是偶像練習生的事實。據說李先彬當過3年的練習生,但是沒能成功出道,在某次CF拍攝現場中做了一個演員的替身後,自然而然地開始了演戲。據體育朝鮮的採訪,被問及是否對以偶像歌手出道留有迷戀時,李先彬回答說:「我已經明白那不是我能貿然挑戰的領域了」,表明了自己並沒有太多的遺憾。

  4. 박보검

  4. 樸寶劍

  노래를 좋아하는 배우로 유명한 것 같은 스타, 박보검인데요. 박보검은 가수들의 터전인 음악방송 KBS ‘뮤직뱅크’ MC를 맡는 등 음악과 친한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실제로 아이돌과의 친분을 꽤 보여주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런 관심에는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원래 아이돌을 꿈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다른 이들과 다른 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박보검은 직접적으로 아이돌 연습생을 한 적은 없다는 점입니다.

  以喜歡唱歌的演員出名的樸寶劍,他曾擔任過歌手雲集的音樂節目KBS《音樂銀行》的MC,經常能看到他與音樂親近的樣子,而且他與偶像們之間關係也很好。不過他對音樂在意是有原因的,是因為他原本夢想著成為偶像歌手。與前幾位藝人的情況不同,樸寶劍並沒有當過偶像練習生。

  사실 박보검은 아이돌을 꿈꿨다는 점때문에 아이돌 연습생 기간을 거쳤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중앙일보 인터뷰에 따르면, 박보검은 데뷔 전 가수 활동을 꿈꾸기도 했고 오디션을 본 것도 사실이지만 연습생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고 연습생 생활은 하지 않았다고 못박았습니다. 아이돌을 꿈꾸며 오디션을 보고 스스로 준비한 적은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소속사에서는 배우로서만 준비하게 된 것이죠.

  事實上,因為樸寶劍夢想成為偶像歌手,所以很多人都認為他曾當過偶像練習生。據《中央日報》的採訪,樸寶劍出道前曾夢想過做歌手,也確實參加過選秀,但從未做過練習生。雖然他為成為偶像有自己做準備,並參加選秀,但公司方面建議他向演員方面發展。

  5. 안효섭

  5. 安孝燮

  배우 안효섭 역시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살 때 이민 간 후 줄곧 캐나다에 살았다던 안효섭이 한국에 오게된 계기가 JYP 오디션에 합격하면서였으니까요. 평소에도 음악과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는 안효섭은 오디션에 합격하자 반대하는 부모님께 대학교에 진학하겠다는 약속 후 한국행을 택했다고 합니다.

  演員安孝燮據說此前是JYP公司的練習生。他在7歲時移民,主要生活在加拿大,後來因通過了JYP公司的選秀,又回到了韓國。安孝燮平時就對音樂和演戲很感興趣,但父母聽到他通過選秀後就表示反對,他便約定說自己一定會考上大學,然後去了韓國。

  앞서 다른 배우들처럼 어떤 활동이나 직접적인 계기로 아이돌이 아닌 배우를 하게된 것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원래부터 연기에도 관심이 있었다고 하죠. 안효섭은 영화를 보면서 스크린에 나오는 자신을 상상해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JYP 오디션에 지원한만큼 처음엔 가수를 하려고 온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JYP엔터테인먼트에서 3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한 그는 음악을 좋아했지만 실력이 부족했고 그게 스트레스가 되다보니 음악이 싫어졌다며 결국 음악은 취미로만 두기로 하고 배우의 꿈을 다시 꾸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죠.

  安孝燮不像前面幾名藝人,他並不是因為某次活動或某種契機而當了演員,而是他本就對演戲感興趣。安孝燮稱他曾在看電影時想像自己是電影中的主角。從他參加JYP公司選秀可以看出,他一開始是想當歌手的。後來他在JYP公司當了3年的練習生,雖然非常喜歡音樂,但由於實力不足,心理壓力大,變得對音樂也有些排斥,最終決定將音樂作為興趣,重新為做演員的夢想而奮鬥。目前,安孝燮也一直在以演員身份活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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