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喜歡的話請響鈴》宋江直言目前單身

  在全球娛樂服務企業netflix的原創系列劇《喜歡的話請響鈴》中飾演黃瑄傲一角的演員宋江於26日上午在首爾三清洞某咖啡店接受採訪,講述了電視劇幕後故事。

  지난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앱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송강은 황선오 역할을 맡아 조조(김소현 분)에게 다정한 남자친구로서 매력을 발산했다.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웹툰 속 매력남을 잘 표현하면서 ‘만찢남’ ‘얼굴천재’라는 반응과 함께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

  8月22日通過Netflix公開的《喜歡的話請響鈴》,該劇講述了喜歡的人進入半徑10米以內鈴聲就會響起的「喜歡的話就會響鈴」的應用程序,描繪了認為可以通過響鈴來表達內心的世界中展開的三個男女的透明的羅曼史。宋江飾演黃瑄傲一角,作為對朝晀(金所炫飾)深情的男朋友散發著魅力。不僅擁有完美的外貌,還很好地表現了漫畫中的魅力男,以「漫撕男」「臉型天才」等反應迅速上升為大勢。

  -처음부터 연기가 꿈이었나.

  -從一開始就夢想演戲嗎?

  건축, 인테리어 분야를 좋아해서 그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싶었는데 공부의 장벽이 있더라. ‘타이타닉’을 보고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어떻게 저런 눈빛으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싶었다. 연기 전공을 하고 소속사에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연기분야로 들어오게 됐다.

  原本喜歡建築,裝潢領域,打算以此為前途來著,但是有學習的障礙。看了《鐵達尼號》後,好奇李奧納多·迪卡普裡奧是如何用那樣的眼神演戲的。學習表演專業後進入所屬公司,自然而然地進入了演技領域

  -늦게 연기를 시작했는데 조급함은 없었나.

  -很晚才開始演戲,沒有焦急感嗎?

  되게 많았다. 항상 연기를 하면서 ‘2년만 젊었으면, 3년만 젊었으면’ 하는 생각을 지금도 한다. 3년만 젊었으면 지금의 조급함이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소속사 (김종도) 대표님이 배우는 수명이 길어서 지금 잘돼도 너무 들뜨지 말고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낙담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 덕에 조급함도 많이 없어졌다. 교복을 입고 연기하는 것 너무 좋다. 그때의 풋풋함이 계속 나오는 것 같다. 군대 가기 전까지는 계속 해보고 싶다. ‘좋알람’ 찍으면서 성인보다는 교복연기할 때가 좋더라.

  非常的多。經常一邊演戲一邊想:「要是再年輕2年,3年的話。。」直到現在這樣想。假如年輕3年會不會沒有現在的焦急感呢?所屬公司(金鐘道)代表說演員壽命長,所以現在就算是成功也不要太興奮,即使事情不順利也不要灰心,因此也變得沒有了焦急感。很喜歡穿校服演戲。那時的青澀似乎一直湧現出來。我想在服兵役之前繼續做。拍攝《喜歡的話請響鈴》的過程中覺得校服演技比成人演技好多了。

  -데뷔하고 유망주로 주목받았는데.

  -出道後作為潛力股受到了關註。

  큰 소속사에 들어갔을 때 ‘아 이제 나는 다 됐구나. 이제 직진으로만 가겠구나’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게 경솔했다. 회사 들어와서 1년 동안 아무 일도 없었다. 되게 조급해졌다. 데뷔작을 만났을 때도 다 잘 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았다. 그런 시간 동안 연기에 대한 생각은 더 커졌다. 주말드라마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웹드라마를 하면서 또 배웠다. 직진보다는 돌아온 것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선배님들을 만나고 또 겸손함을 배웠다.

  進入大經紀公司的時候想「啊,現在我成功了啊。就剩下直行了」。那想法很輕率。因為進了公司,一年裡什麼工作都沒有。變得特別焦急。遇到出道作品的時候以為會火了,但結果沒有。在那段時間裡,關於演戲的想法變得更大了。通過周末劇學到很多東西,通過網路劇又學習到了。比起走,回來感覺更好。見了前輩們,又學會了謙虛。比起直行,繞著走很好。

  -롤모델이 있나.

  -有榜樣嗎?

  롤모델이 생겼다. ‘악마가’ 정경호 선배가 롤모델이 됐다. 선배님이 먼저 다가와주셔서 토닥토닥해주면서 다정하게 대해주셨다. 연기를 많이 물어보는데 그 부분과 사람에 대해 많이 알려주신다.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인사의 중요성도 말해주셨다. 내가 다른 고민을 털어놔도 다 조언을 해주시더라. 정말 반했다. 너무 좋은 선배였다. 어떻게 해야 연기를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有了榜樣。「當惡魔呼喊你的名字時」裡的鄭敬淏前輩成為了我的榜樣。前輩先走過來給予了安慰並且很親切的對待我。問了他很多關於演技的問題,對那部分和做人告訴了我很多。告訴了我怎麼樣才能成為一個好人,打招呼的重要性。即使我吐露了其他苦惱也給與了建議。真的迷住了。特別好的前輩。我正在非常苦惱怎麼樣才能夠演技好。

  -실제 ‘좋알람’ 앱이 있다면 어떻게 활용할 건가.

  如果實際上真的有「喜歡就響鈴」的應用程序,會如何利用?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잘 표현을 못 해서 나 대신 고백을 하는 용도로 쓰고 싶다. 내가 표현을 못 하는 데다가 둔해서 먼저 알려주시지 않으면 잘 모른다. 원작의 혜영이처럼 실제 내가 잘 표현을 못 하는 편이다. 인기는, 학창시절에는 쉬는 시간에 초콜릿도 가져다 주는 분들이 있기는 했다 .(웃음)

  即使有了喜歡的人也不會表達,所以想用來替我表白。我不善於表達而且太遲鈍了,不先告訴我就不知道。像原作的惠永一樣,實際上我不太會表達。說到人氣,曾在學生時代,有一些人在休息時還會送來巧克力。(笑聲)

  -시즌2 출연 여부는.

  第2季是否出演。

  제발 나왔으면 좋겠다. 또래와의 촬영이어서 너무 많이 배웠다. 시즌2가 제작되면 너무 꼭 하고 싶다. 지금보다 선오를 더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拜托了,要是有就好了。因為是和同齡人一起拍的,所以學了很多。如果制作第二季的話,我非常想參加。比現在更能表演好瑄傲。

  -어떤 장면을 다시 찍고 싶나.

  -想再拍什麼樣的場面?

  키스신 대사를 칠 때 어색한 부분이 있더라. 더 멋있게 치고 싶었다.

  拍吻戲說臺詞的時候有些部分很別扭。想拍的更帥一些。

  -로맨스물을 찍으니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던가.

  拍了羅曼史劇,沒有想談戀愛的想法嗎?

  많이 들었다. 한 사람으로 인해서 많은 감정이 느껴졌다. 쓸쓸함도 있고 좋은 것도 있었다. 아직까지는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는 못 할 것 같은데 이제는 노력을 많이 할 것 같다. 지금 여자친구는 없다. ‘인기가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좋아하면 울리는’ 바쁘게 달려와서 못 했다. 바쁜 것도 있고 내 성격이 내성적인 이유도 있다. 누가 먼저 좋아해주면 그거에 마음이 열리더라.

  非常有想法。因為一個人,感到了很多感情。也有寂寞,也有好的。好像到現在還不能積極地接近,但是現在應該會努力很多的。現在沒有女朋友。忙著奔跑與《人氣歌謠》《當惡魔呼喊你的名字時》《喜歡的話請響鈴》之間,沒辦法(戀愛)。既是因為有點忙,也有我性格內向的原因。如果有人先喜歡我的話,那會打開心扉的。

  -‘해피투게더’에서 연예인 5명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는.

  在《Happy Together》中說過被5名藝人表白之後?

  없었다. 그분들도 밥을 먹자든가 호감을 표시한 정도였다.

  沒有。她們也就是表達了想一起吃飯程度的好感。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남은 것은.

  通過《喜歡的話請響鈴》留下來的是?

  사람이다. 좋은 감독님을 알게 됐고 좋은 스태프분들 가람이형 소현이 사람들을 많이 알게 돼서 좋은 것 같다. 그러면서 연기의 재미도 알고 소통하는 것도 알았다. 상대방이 연기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리액션도 어느 정도는 배운 것 같다. 내게는 너무 큰 선물인 것 같다. 정말 많이 배웠다.

  是人。認識了好的導演,優秀的工作人員們,家藍哥、所炫認識了很多人,感覺很好。還知道了演戲的樂趣,也懂得了溝通。在某種程度上也學習了對方演戲的時候,我可以做什麼樣的反應。對我來說是非常大的禮物。真的學了很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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